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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우미건설은 경기 안성시 공도읍 용두리 220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의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5~26일 진행된 1,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13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443명이 접수해 평균 1.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73㎡가 2순위에서 최고 18.9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3㎡(723가구)를 제외하고 전 주택형이 당해 지역에서 마감됐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분양가를 당초 800만원 중반대에서 750만원대로 대폭 낮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인 점이 흥행 요인”이라며, “더블생활권 핵심 입지에 공급되는 데다 지역 내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도 들어서 향후 안성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발표한다. 다음달 7~9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한다. 초기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70%는 무이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468-2(다이소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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