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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륙의 왕수박, “이정도는 돼야 중국클래스…84kg”
[헤럴드경제]‘역시 중국’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대륙의 수박’이 공개됐다.

5일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중국 전역에서 올라온 수박 등을 중심으로 제28회 과왕(瓜王) 선발 대회가 열렸다.

중국에서는 호박(南瓜), 수박(西瓜) 등을 과(瓜)속 식물로 본다. 산둥(山東), 장시(江西)등 여러 곳에서 온 수박들이 자웅을 겨루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베이징 다싱(大興)농장 주인 리펑춘(李鳳春)이 키운 83.94㎏짜리 수박이 대상을 수상했다.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은 “내 몸무게보다 무겁다”면서 왕수박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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