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두 마리 치킨의 원조이자 ‘상생경영’의 대표주자인 호식이두마리치킨(회장 최호식)이 지난 22일 충북 단양군 대명리조트에서 하반기 상생경영 강화와 목표달성을 위한 자체 워크샵을 실시했다. “의식개혁! 큰 변화는 작은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샵은 서울 본사를 비롯한 서울, 대구, 부산 등 3개 사업본부는 물론 전국 8개 지역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경영, 의식개혁을 소재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 됐다.

지난해 10월 22일 900호점 돌파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 상반기내에 1000호점 목표달성과 글로벌리더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을 통해 전임직원이 함께하며 상생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고객감동과 체인점주님감동, 그리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를 핵심슬로건으로 내세우며 기업의 핵심 키워드인 ‘상생경영’을 강화할 것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다짐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