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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라자 무라사키, 미야카 가즈야 수석 셰프 스카우트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의 일식당 무라사키는 일본 코스요리를 뜻하는 ‘가이세키’ 전문 미야키 가즈야(Miyake Kazuya) 수석 셰프를 새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미야케 가즈야 셰프는 호텔 메트로폴리탄 에드먼트 도쿄의 일식 총괄 셰프, 웨스틴 도쿄 호텔 주방장을 역임한 정통 일식 전문 셰프로 유명하며, 지난 25년 동안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특급호텔 여러곳의 일식당 총괄 셰프로도 활동했다.

특히, 다양한 일본 메뉴 중 복어 조리 분야에서 최고의 맛으로 꼽히며 일본 내에서도 차별화된 건강 복어 요리로 정평이 나있다.


미야카 가즈야 셰프는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가이세키 메뉴를 오는 6월부터 무라사키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여름 가이세키는 건강 식재료를 셰프의 특색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여름철 스테미너 식재료 붕장어와 성게 알, 전복, 농어, 갯장어, 은어, 장어, 문어 등을 활용한 가즈야 셰프의 손길이 어떤 맛으로 구현될지 주목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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