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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박’ 대만서 대박…여진구 ‘두근두근 타이완‘ 출연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대박’, ‘해품달’, ‘오렌지 마말레이트’ 등으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훈남’ 배우 여진구가 타이완 웹드라마 형식의 마이크로 무비에 특별출연한다.

타이완 관광청은 타이완 관광의 매력을 알릴 관광청 홍보대사로 중화권 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여진구를 선정하고, 그가 주연으로 나설 웹드라마 형식의 ‘푸통푸통 타이완’이라는 마이크로 무비 제작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타이완 관광청은 여진구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대박‘이 대만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관광청은 젊은 세대 관광객을 중심으로 올해 여진구와 함께 ‘푸통푸통 타이완’의 새로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만어인 ‘푸통푸통’은 한국말로 ‘두근두근’이라는 의미로, 타이완의 설레는 매력을 국내에 알리기 위한 타이완 관광청의 캠페인 슬로건이다.

‘푸통푸통 타이완’은 여진구가 주연한 한편의 영화같은 4박5일간의 대만 여행기이다.

이 마이크로 무비는 기존의 홍보영상이 아닌 모바일 기기나 웹으로 방영되는 16분짜리이다. 영화 같은 영상미와 함께 타이완 관광청 홍보대사인 여진구가 타이완의 ‘음식’, ‘만남’, ‘자연’, ‘휴식’을 주제로 하는 선택 및 체험형 여행 드라마이다.

여진구 주연의 마이크로 무비는 오는 17일 개최하는 ‘푸통푸통 파티’에서 시사회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서울 논현동 쿤스트 할레에서 개최하는 마이크로 무비 제작발표회는 주연인 여진구가 참석, 타이완 관광청 홍보대사로서 국내 관광객들에게 타이완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푸통푸통 파티’에서는 서울 도심 속에서 타이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및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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