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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창원 “최고 ‘미남 초선’은 박용진”…누구?
[헤럴드경제]표창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자신을 제외한 ‘미남 초선’으로 박용진 당선자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표창원 당선자는 지난 11일 한겨레 ‘정치BAR‘의 ‘라이브 톡’ 메신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치관과 20대 국회에 임하는 포부를 솔직하게 전했다.

인터넷에서 생중계되는 메신저 대화창을 통해 누리꾼들은 표창원 당선자에게 정치 외 분야의 질문들도 쏟아냈다.

특히 표 당선자는 자신을 제외한 ‘미남 초선’이 누구냐는 질문에 박용진 당선자를 언급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박용진 페이스북

박용진(서울 강북을) 당선자는 지난달 18일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비서실장에 임명됐다.

대표 비서실장을 국회에서 선서도 하지 않은 당선자 신분의 예비 초선에게 맡긴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1997년 국민승리21 권영길 대통령 후보 비서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박 당선자는 17대 국회에서 당 대변인으로 얼굴을 알렸다.

진보신당 부대표를 거쳐 민주통합당에 합류하며 2012년 제1야당 대변인으로 2년 가까이 활동했다.

한편 이날 표 당선자는 가수 이승환씨와의 인연과 아내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 표현 등을 상세히 털어놓아 네티즌의 큰 반응을 이끌어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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