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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위해 손잡은 광명과 시흥
[헤럴드경제=박정규(광명)기자]경기 광명시와 시흥시(시장 김윤식)가 10일 광명동굴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제3차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두 자치단체는 지난 2014년부터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공통 관심사항이나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며 공동방안을 마련해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달 16일 개막식을 가진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과 광명동굴, 업사이클 아트센터를 관람하였으며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양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광명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라스코동굴벽화를 광명동굴에서 아시아 최초로 유치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로 창조경제의 우수모델이 되었다” 고 놀라움을 표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광명동굴은 유료관광객이 올 들어 30만명을 돌파했으며 시수익도 16억을 넘어섰다.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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