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CNN머니 등에 따르면 JAB홀딩은 크리스피크림을 13억5000만달러(약 1조5800억원)에 인수한다. 이는 주당 21달러선으로 지난 6일 종가에 비해 25%가량 높은 수준이다.
크리스피크림 주가는 지난 2003년 주당 5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2009년에는 1달러대까지 추락했다. 이후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최근 도넛 판매량 감소로 고전했다.
JAB는 화장품회사 코티와 유명 구두브랜드 지미추 등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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