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주석은 축전에서 김정은이 제7차 노동당 대회에서 당 위원장으로 추대됐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공산당과 정부는 전통적인 북·중 친선관계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북·중 친선 협조를 계속 발전시켜 두 나라에 행복을 마련해주고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조선노동당 영도 아래 북한이 사회주의 위업 수행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둘 것을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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