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은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금박을 입히기 위해 이미 각 기관이나 지방에 자금 분담을 요구했으며, 노동당 통일전선부 내 조총련 담당 부서에도 2500만엔, 우리 돈 2억7000만원을 부담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전했다.
아사히 신문은 북한이 금수산태양궁전을 더욱 화려하게 꾸미려는 것은 지난 6일 개막한 노동당대회를 즈음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권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