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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좋은사람들, 볼륨 맞춤형 브라 ‘섹시핏 컬렉션’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가 신제품 브라 ‘섹시핏 컬렉션’을 출시했다.

좋은사람들은 “섹시쿠키가 지난 2005년 브랜드를 선보이며 개발한 몰드 37종 중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소비자로부터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몰드 3종을 선정,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빈약한 가슴, 벌어진 가슴, 처진 가슴을 풍만하게 만드는 인체 공학적 설계를 신제품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볼륨 폭탄 브라’, ‘착한 볼륨 브라’, ‘클리비지 룩 브라’ 등 3종이다. ‘볼륨 폭탄 브라’는 섹시쿠키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인스턴트 볼륨 몰드’를 적용해 빈약한 가슴에 즉각적으로 풍성한 볼륨을 만들어 준다. ‘착한 볼륨 브라’는 볼륨업 기능이 가장 뛰어난 ‘오일 몰드’를 사용해 옆으로 벌어진 가슴을 강하게 모아주면서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클리비지 룩 브라’는 가슴의 브리(V) 라인을 강조해주는 ‘스타 몰드’를 사용해 윗 가슴에 볼륨을 만들어 가슴 사이의 클리비지(Cleavage) 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브라는 3만 6000원,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티는 1만원대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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