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홈 IoT 광고 모델인 청각장애인 윤혜령 씨의 하루를 소재로, 홈 IoT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공감해보는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자는 윤혜령 씨의 출근 준비에서부터 퇴근 후 귀갓길까지 홈 IoT 서비스가 필요한 순간들을 직접 경험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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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는 홈 IoT CF모델 청각장애인 윤혜령씨의 실제 하루를 소재로, 참여자가 홈 IoT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공감해보는 ‘따뜻한 기술 IoT 체험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드라이기와 TV를 켜놓고 출근한 혜령 씨를 위해 IoT 앱을 직접 터치해 플러그 전원을 꺼준다. 또, 시간에 맞춰 직장에서 강아지 밥을 주는 펫스테이션, 택배기사를 도어캠으로 확인하고 물품 받아주는 등의 홈 IoT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행사는 이달 말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IoT 샵 홈페이지(http://www.uplusiotshop.com)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온ㆍ오프라인 참여자 5만 명을 모으는 것이 목표다. 릴레이 목표에 도달하면 6~7월에 개봉되는 영화 시사회에 청각장애인 가족을 초청할 예정이다.
안성준 LG유플러스 IoT서비스부문장(전무)은 “홈 IoT 서비스가 일상 생활에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치가 감성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기회”라며 “IoT를 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트렌드를 만들어 따뜻한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ha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