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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어린이 40여명 태운 ‘해피트레인’ 운행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코레일은 5일 어린이날과 봄 여행주간(5월 1일~14일)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가족 약 40여명을 태운 ‘해피트레인’을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서울역에서 출발해 장항역까지 E-트레인(교육열차)으로 이동한 후 국립 생태원을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열차 안에선 행복을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 보드게임, 장기자랑 및 달리는 노래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국립 생태원에서는 세계 5대 기후를 체험할 수 있는 에코리움 탐방과 각 조별 미션 활동이 진행됐다.

코레일은 2007년부터 여행에서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해피트레인’을 운영하고 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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