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코엑스 아쿠아리움(대표 배상논)은 5~8일 ‘K-POP 수중오디션’을 진행한다. 한류스타를 패러디한 주인공들이 최근 반입된 2만 마리의 정어리 떼와 화려하게 수놓는 국내 최초 수중오디션은 5~8일 하루 3차례(12:30/14:30/16:30)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일과 8일에는 댄스경연대회, ‘K-POP스타 숨은 진주를 찾아라’ 등 특별 프로그램을 연다.

오는 8일까지 코엑스 전역에서 ‘씨-페스티벌(C-Festival) 2016’이 개최된다. 5일 어린이날에는 초대형 벌룬 퍼레이드인 ‘C-퍼레이드’가 영동대로에서 진행되며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일(일)에는 한류 대표 가수 싸이(PSY)를 비롯해 위너, 아이콘, IOI(프로듀스101) 등 국내 한류 스타들이 참가하는 ‘K-POP 콘서트’가 펼쳐진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 페스티벌에 참가해 퍼레이드와 ‘날으는 물고기’를 선보인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행운의 아기펭귄 깃털’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5일부터 몹시특별전 마지막 날인 6월 19일(일)까지 진행한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