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C는 에너지, EPC(설계·조달·시공) 등 분야에서 43개국 27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포스코는 국내 해양기자재 제작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꾸몄다. 포스코 월드프리미엄 제품에서 WP제품 기자재까지 완결형 솔루션을 홍보해 전시 효과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포스코와 해양기자재 제작사가 공동으로 EPC사와 기술미팅을 하고 고객사 신규 수주에 나섰다.
포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후판 고망간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OTC전시관을 구성하고 4종의 고망간강재, 13종의 이용기술 및 부품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한편, 포스코는 2008년부터 매년 OTC에 참가, 오일 메이저사와 글로벌 EPC사 대상 에너지강재 홍보를 강화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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