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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웅진씽크빅, 학부모 앱 ‘북클럽 라운지’ 등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웅진씽크빅(대표 윤새봄)이 ‘웅진북클럽’ 고객에게 학습이력, 제휴사 할인을 제공하는 학부모용 앱 ‘웅진북클럽 라운지’, 학습만화 전집 ‘오늘부터 내가 왕’ 등을 3일 내놨다.

북클럽 라운지는 자녀가 북클럽에서 학습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연입장권, 놀잇감 등 다양한 교육·문화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북클럽 고객은 제휴사에 북클럽 라운지를 보여주기만 하면 해비치호텔 51% 할인, 오션스위츠호텔 58% 할인, 웅진플레이도시 무료 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학습만화 전집 ‘오늘부터 내가 왕’(왼쪽)과 학부모용 앱 ‘웅진북클럽 라운지’.

씽크빅은 북클럽 라운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앱을 설치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화장품, 신개념 주방기구 등을 증정한다.

씽크빅은 또 방과 후 특기적성 활동을 주제로 하는 학습만화 전집 ‘오늘부터 내가 왕’도 선보였다.

오늘부터 내가 왕은 축구, 야구, 수영 등 스포츠, 캠핑, 직업 탐험과 같은 활동을 주제로 하는 초등학생 대상 학습만화 전집(총 6권 세트). 북클럽을 통해 활동과 관련된 동영상, 애니메이션, e-북 등 다양한 콘텐츠도 제공된다.

어린이 주인공이 실력을 쌓아가는 성장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이야기에 나온 활동을 챕터마다 그림으로 소개해 관련 기술, 원리, 규칙 등을 쉽게 배울 수 있게 한다고 씽크빅은 설명했다.

북클럽 회원에 한해 2000세트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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