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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까사미아, 춘하절용 침구 ‘생루이린넨코튼’ 등 선보여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생루이린넨코튼’, ‘로망스멀티스티치’ 등 침구 신제품 2종을 2일 선보였다.

생루이린넨코튼 제품군은 봄·여름철 인기가 높은 분홍, 파랑, 노랑 등 생동감 있는 색상을 사용한 제품. 단색으로 출시돼 다양한 무늬의 이불 또는 다른 색상과 조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린넨과 면 소재를 혼방 사용함으로써 톡톡한 원단 감촉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까지 갖췄다. 린넨은 천연소재로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오랜 수면시간 동안 산뜻하고 청량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로망스멀티스티치 제품군은 파란색과 흰색의 조합으로 시원한 느낌을 자아내는 호텔식 침구. 이음선이 없는 광폭원단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우며, 인도의 마두라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마드라스코튼을 사용한 제품이다. 마드라스코튼의 대표적인 소재인 ‘퍼케일’은 조직이 치밀하고 내구성이 높아 여러번 세탁해도 소재의 변형이 거의 없으며, 반복 세탁할수록 부드러움이 살아나 착용감이 뛰어나다.

가격은 생루이린넨코튼 이불커버(퀸사이즈) 19만5000원, 베개커버 2만5000원. 로망스멀티스티치 퀸사이즈 이불세트 27만원, 수퍼싱글 사이즈 이불세트 20만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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