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초대형 규모(26개 동, 3971가구)를 자랑한다. 전체 가구수의 78%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됐고 인근에 용현남초ㆍ용현중ㆍ용현여중ㆍ인항고ㆍ인하사대부고 등이 자리잡고 있다.
SK건설은 인천 남구 용현동 ‘인천 SK스카이뷰(Sky VIEW)’ 야간 점등식 행사를 열었다. 이 단지는 오는 6월에 입주를시작한다. 모든 가구에 불이 켜진 단지 모습. (사진=SK건설) |
대지면적의 45%를 조경면적으로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광장이 조성된다.
임동준 SK건설 분양소장은 “미니신도시급 규모에 최고 지상 40층으로 지어져 인천 남구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ny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