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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 봉사단, 소외 이웃에 생필품 상자 전달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롯데마트가 운영하는 ‘행복드림 봉사단’이 아동 복지시설과 소외 이웃들에게 생필품이 담긴 ‘플레저 박스(Pleasure Box)’를 전달한다.

행복드림 봉사단은 다음달의 봉사테마를 ‘롯데마트가 전하는 세 가지 진심 : 전통시장, 청년 사업가, 우리 농가와 함께! 함께! 함께!’로 선정했다. 테마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국 117개 아동복지시설과 인근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담은 선물 상자를 전하기로 했다.

플레저 박스에는 롯데마트의 PB상품은 ‘통큰 초코파이’와 중국에 최초로 수출된 국산 프리미엄 쌀인 ‘서천군 농협의 무농약 서래야쌀’, 청년 사업가들의 제품인 ‘파파주스’와 견과류 제품인 ‘농부의 진심’, 전통시장 상품인 ‘박향희 김’ 등이 들어있다.


28일에는 김종인 롯데마트 대표이사와 롯데마트 임원, 청년 사업가,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플레저 박스 만들기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김 대표는 “롯데마트가 준비한 플레저 박스가 소외 이웃들에게 진정한 기쁨을 안겨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동반성장 의지를 담은 상생협력과 봉사활동 등에 더욱 힘쓸 것”라고 말했다.

2011년 10월 창단된 롯데마트 행복드림 봉사단은 1점포-1보육시설 방식으로 결연을 맺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126개의 봉사단이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보육시설을 찾아 총 6500여명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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