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알리바바는 디즈니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알리바마는 온라인쇼핑몰인 T몰을 통해 소비자들이 799위안(약 14만원)을 내면 디즈니의 만화, 영화,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한 사용자는 최근 T몰 고객서비스센터 직원으로부터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직원은 언제까지 서비스가 중단될지 모르겠다며, 서비스 요금을 환불해주겠다고 말했다.
[사진=디즈니ㆍ픽사의 영화 ‘인사이드 아웃’] |
뿐만아니라 중국은 이달들어 애플의 온라인북과 온라인영화 서비스도 중단했다고 WSJ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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