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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방송, 수영복 벗겨져도 ‘편집ㆍ모자이크 NO’
[헤럴드경제]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성의 상반신 나체가 편집 없이 방송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1분 12초 길이의 영상에는 수영장 슬라이딩 기구에서 게임 중인 여성들이 다수 등장했다. 이들은 움직이는 슬라이딩 기구 위에서 엎드려 있다.

게임 규칙상 기구 끝자락에서 멈추지 못한 여성은 그대로 물에 빠졌다.

문제는 한 여성이 물에 빠지면서 강한 물살에 수영복 상의가 벗겨진 것. 영상에는 이 여성의 가슴은 물론 안가슴까지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캡처]

이런 우발적 노출에도 제작진이 모자이크나 삭제 처리 없이 그대로 해당분을 방송에 내보낸 것은 도의에 어긋나다는 지적이 국내 네티즌의 시선이다. 그러나 열도는 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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