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각료 절반을 여성 몫으로 하겠다는 공약을 나중에 지킨 점을 언급하면서 클린턴 전 장관도 그렇게 할 것이냐는 타운홀 미팅 사회자의 질문에 대해 클린턴 전 장관은 자신은 미국을 반영하는 내각을 만들 것이고 미국의 절반은 여성이라고 답했다.
또한 클린턴 전 장관은 또 2008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패배한 뒤 자신은 오바마 후보 지지에 어떤 조건도 달지 않았다면서 이번 경선에서 자신이 이길 경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그렇게 해주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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