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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H, 대학생 주거복지 현장체험 ‘행복 from LH’실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8일 서울시 영등포구청 인근에 있는 강서권 마이홈상담센터와 서울 가좌동 가좌행복주택에서 ‘행복 from LH’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복 from LH’는 주거복지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거복지 정책ㆍ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임대주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표로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대학생 주거복지 현장실습·체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엔 건국대 건축학과 학생 30여명이 참여한다. 5월엔 경희대 주거환경학과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행복주택ㆍ주거급여 등 주거정책 트렌드 ▷LH 주거복지사업의 유형ㆍ특성 ▷마이홈 상담센터의 주거복지 상담사례에 대해 살펴보고, 실제 행복주택 건설 현장ㆍ견본 주택 등을 방문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김상엽 LH서울지역본부장은 “책으로 배우는 것과 달리 생생한 현장 체험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정부의 주거정책ㆍ제도와 LH의 주거복지 사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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