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런던에서 찍힌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클레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얼굴도 가리지 않은 채 손을 잡고 영국 런던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이날 자신의 SNS에 클로이 모레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루클린은 클로이 모레츠의 어깨에 손을 얹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
클로이 모레츠 역시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어가 왕자를 찾아 런던에 왔다(Just a mermaid. Making her way to London. To find her prince)”며 영국에 도착한 사진을 올렸다.
지난 2014년부터 열애설이 제기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부인 했지만, 사람들의 목격담과 파파라치가 꾸준히 이어져 각 언론 매체에서는 이 둘을 연인 사이로 기정사실화 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귀는 사이가 확실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이 둘은 미국 LA 인근 레스토랑에서 브루클린의 부모인 베컴부부와 함께 식사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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