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초짜 가맹사업자가 창업에 성공하는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가 제작, 방영돼 주목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거래 정책 홍보와 가맹사업 노하우를 담은 5분짜리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를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상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하이탑, 가수 고나영, 배우 정진 등이 출연한 웹드라마는 취업 4수생이 사업 자금을 모으기 위해 점쟁이로 변신, 손님으로 찾아온 가맹사업 희망자에게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가맹사업 정책홍보 웹드라마 ‘선무당 공도사의 창업성공기’[사진=공정거래위원회]

공정위 관계자는 “가맹사업 희망자에게 관련 정책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웹드라마 형식을 빌렸다”며 “앞으로 가맹사업 희망자나 가맹점주들이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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