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물류전문 전시회다.
국토부는 그간 정부가 투자하여 상용화에 성공한 물류 기술 연구개발(R&D) 사업과 현재 개발 중인 첨단 물류기술을 이 자리를 통해 소개한다.
더불어 물류산업 혁신을 위해 추진중인 ‘도시첨단물류단지’ 제도를 입주대상자인 물류기업 및 방문자에게 소개하고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서 해외 물류기업ㆍ공무원과 국내 물류기업ㆍ공무원 간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와 상담회가 열린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물류 일자리 마중물’이란 이름으로 청년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도 예정돼 있다. CJ대한통운, DHL코리아, 한진, 현대글로비스, 현대로지스틱스 등 물류기업 5개사의 인사담당자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국제물류산업전 공식 홈페이지(www.koreamat.org)을 통해 25일 오후 5시까지 사전등록하면 전시회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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