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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모집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국토교통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그린리모델링창조센터는 25일부터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에너지 소비가 많고 노후한 기존 건축물을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는 쾌적한 건물로 고치고, 이 과정에서 신시장을 창출하고 일자리를 늘리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사업자 접수 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선정위원회에서 등록요건<표 참조>의 적합성 검토를 통하여 사업자를 선정한다.



올해 신규 참여 업체로 선정된 사업자들은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건축주의 위탁을 받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ㆍ효율 개선 ▷그린리모델링 사업발굴, 기획, 타당성 분석, 설계ㆍ시공 및 사후관리 등을 진행한다.

국토부는 2014년부터 민간 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며 대출 알선 및 이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58개의 그린리모델링 사업자를 선정했다.

LH는 다음달 27일 오후 2시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그린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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