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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입주 상가, 27일 공개 입찰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 원주기업도시 내 아파트 단지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상가가 공개입찰 방식으로 주인을 찾는다.

롯데건설은 원주기업도시 9ㆍ10 구역에 짓는 ‘원주 롯데캐슬 퍼스트 애비뉴’<투시도>의 상가에 대해 오는 27일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가단지는 지하1층~지상2층, 총 40실(9구역 20실, 10구역 20실)로 짓는다.

이 상가는 원주기업도시 내 최초 입주 아파트 상가가 될 예정이다. 원주기업도시는 1만2000여가구가 예정돼 있으며, 자체 배후수요인 롯데캐슬 더 퍼스트 1, 2차만 모두 2359가구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병ㆍ의원, 약국, 부동산, 편의점, 학원 등은 동일지역 내에서 수요층이 겹치기 때문에 일찍 입점할수록 고객 확보가 용이해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다”며 “입점 시기가 타 상가들보다 빠른 만큼 업종 선점효과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최소 1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최초 계약자에게는 시스템 냉·난방시설을 무상 제공한다.

회사는 오는 25일 강원 원주시 서원대로 181에 홍보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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