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홈앤쇼핑에서 방송주문 신기록(분당 1605만원)을 달성한 ‘유러피안에디션’의 후속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현대적인 북유럽스타일의 디자인에 색상은 내츄럴, 월넛, 아이보리, 콤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또 기존 단일색이었던 LED조명을 하양, 노랑, 빨강, 초록 4가지로 늘렸다. 3단계의 밝기조절이 가능해 총 12가지 색감을 구현할 수 있다. 수면 전 스마트기기를 사용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USB포트를 내장했다고 에몬스 측은 소개했다.
레인보우에디션 LED침대는 아트월 협탁을 채택, 호텔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하부 광폭서랍으로 숨어 있는 공간까지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매트리스는 기존 사양보다 높여 모기기피(Anti-Mosquito) 소재에 항균 처리된 벨기에산 원단과 그물망(메시)원단을 적용해 더욱 안락하고 위생적인 잠자리를 제공한다고 에몬스는 밝혔다.
홈쇼핑 최초로 침대뿐 아니라 화장대와 5단서랍장 등 침실에 필요한 소가구를 묶음으로 구성해 구매할 수 있다. 홈앤쇼핑에서 저녁 5시35분부터 65분간 방송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