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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마린시티자이’ 22일 오픈…258가구 모두 바다 조망권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오는 22일 부산에서 ‘마린시티자이’<조감도> 견본주택을 연다.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6층~ 지상 49층 258가구(전용면적 80ㆍ84㎡) 규모다.

모든 가구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타워형 구조가 주로 채택되는 주상복합아파트지만, 마린시티자이는 판상형 구조가 적용된다.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 각급학교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 역세권이고 인근에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인 우동역이 신설된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 27~28일에는 1ㆍ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 (연산5동 1123-1)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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