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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재근 코아스 대표,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선정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2016년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사무용가구 제조업체 ㈜코아스의 노재근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노 대표는 지난 1984년 ㈜코아스의 전신인 한국OA를 설립하면서 국내 최초로 OA시스템 사무가구를 도입, 2015년 9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코아스를 창립 31년 만에 국내 사무가구 대표기업으로 발돋움시켰다. ㈜코아스는 업계 최초로 GSA(미국연방조달청)의 ‘월드와이드 스케줄(Worldwide Schedule, 전 세계 미국 관공서 및 군부대 납품 자격)’을 획득, 해외 기술이전 및 자가품질 보증업체 선정 등 시장을 선도해왔다. 이 밖에도 ㈜코아스는 특허 55건, 실용신안 2건, 디자인등록 33건 등 총 90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해 기술력과 품질에 있어 업계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노 대표는 “코아스에게 도전과 혁신은 창립 정신인 동시에 현재까지 국내 사무가구 시장을 선도해온 원동력이며, 지금도 코아스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한 가구 제조업체가 아닌 공간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스마트오피스를 비롯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솔루션으로 머지않아 세계 사무환경 트렌드를 이끄는 일류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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