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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도 호텔 카페 간다…남산 산책견에게 사료 제공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고궁이나 야산에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다니는 시민이 부쩍 늘었다. 호텔이 이같은 경향을 감안해 개도 입장할 수 있는 카페 서비스를 만들었다.

지리적 특성상 남산 및 남산공원과 인접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야외 공간 ‘제이제이 가든’은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정오 이후 ‘펫 프렌들리 카페’를 운영한다.

주인이 파스타, 샐러드, 수프, 샌드위치, 스테이크, 디저트와 음료를 즐기는 동안 반려견에게는 유기농 애견 사료를 먹을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식음료 부서 구유회 부장은 “반려동물과의 풍성한 삶의 여유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야외 공간 중 하나인 제이제이 가든을 펫 프렌들리 서비스 제공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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