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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생 자식에게 ‘성행위 댄스’ 시킨 학부모 ‘충격’
[헤럴드경제]초등학생 아이들이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이들에게 성행위를 댄스를 추게 한 학부모들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영상은 춤을 추고 있는 아이들 중 한 명의 아버지가 온라인에 게재한 것으로 쿠바 중동부의 도시 카마구에이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 아이들은 남녀 아이 두 쌍이 교실과 학교 운동장에서 서로 몸을 밀착시킨 뒤 성인들이나 출 법한 선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사이트 캡처]

아이들은 리듬에 맞춰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춤을 추는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이 모습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이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가 어떻게 저런 끔찍한 짓을 하냐”, “학교와 부모가 나서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망치고 있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분노를 표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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