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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후’ 송중기 제친 윤아 ‘中 인기 1위’ 깜놀
[헤럴드경제]윤아와 송중기가 중국 내 인기 순위 왕좌를 놓고 엎치락뒤치락 경쟁 중이다.

13일 중국 엔터테인먼트 데이터ㆍ마케팅 전문 기관 브이링크에이지의 인터넷 분석 결과에서 인기 연예인 순위에서 소녀시대 윤아는 9.1125로 1위를 차지했다.

윤아는 중국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중국에서 국민 남편으로 불리며 1위를 독주했던 송중기는 9.0775를 기록 2위로 물러났다.



이 두 사람과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이는 중국 드라마 ‘랑야방’의 주인공 후거(胡歌)다.

후거는 중국판 ‘태양의 후예’ 제작 가상캐스팅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재 자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다. 후거는 8.9463으로 3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송혜교는 8.5975로 4위에 올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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