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에너지 나눔 사업’은 어려운 여건 때문에 여행의 기회가 없었던 사회복지실무자와 취약계층에게 쉼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화리조트 주중 유휴 객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와 해운대를 제외한 전국 10곳의 한화리조트에서 주중(일~목) 최대 5실, 2박까지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ㆍ심리적 부담으로 여가ㆍ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사회취약계층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문화복지관광 지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즐거운 에너지 나눔’ 지원사업 1차 신청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사(seoul.chest.or.kr)가 관장한다.
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