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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길 귀갓길 걱정마세요..수원시 ‘안심귀가 서비스’ 15일 개시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밤길 귀갓길이 불안한 여성과 학생들을 위해 경기 수원시가 개인 스마트폰과 수원시 전역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방범용 CCTV를 연계한 ‘안심귀가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개시된다.

‘안심귀가 서비스’는 이용자의 위치와 개인정보 사전동의를 거쳐 GPS로 자신의 위치정보를 알리면 통합관제센터의 상주 경찰관과 모니터링 요원이 주변에 설치된 CCTV의 영상정보 확인 등 긴급상황에 대처한다.

긴급호출과 긴급전화 기능,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기능, 이용자 현재 인상착의 촬영 기능이 있다. 애플스토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수원시 안심귀가 앱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수원시 통합관제센터는 4명의 경찰관과 49명의 모니터링 요원이 CCTV 6000여대를 24시간 감시하고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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