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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대, 지역주민 문화예술 발전 앞장선다
[헤럴드경제=박정규(화성)기자]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12일 교내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수원문화원(원장 염상덕)과 문화교류 및 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57년에 개소한 수원문화원은 지역사회 계발 및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향토사료조사 수집발간사업 및 지역문화 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지역의 문화원형 대표 브랜드 및 공연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문화예술 인력 활성화를 위한 전통예술 전문 인력을 육성할 예정이다.


수원대는 수원화성융합문화센터를 통해 지역의 유·무형 문화유산과 문화원형을 예술컨텐츠화하고, 수원과 수원화성의 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예술기반 특성화 사업을 구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지역의 민속예술을 보존하고, 예술컨텐츠와 브랜드를 개발해 민속예술을 발전시킬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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