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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단맛을 찾다 ③]우리가족 ‘설탕’과의 이별…건강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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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당뇨인구 100만명 시대, 맛은 설탕과 유사하면서 열량이 훨씬 낮은 대체 감미료가 각광을 받고 있다.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 3명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 고위험군에 속한다. 그렇다고 해서 달콤한 유혹을 쉽게 벗어나지도 못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건강한 단맛’을 위한 대체 감미료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한 단맛’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려보는 게 어떨까.


[레시피제공 = CJ제일제당]



▶쭈꾸미 샐러드

▷주재료

양상추 80g, 로메인 40g, 롤랄로사 10g, 쭈꾸미 5마리, 마늘 3개, 정종 30g, 이탈리아 올리브유 50g, 톳 50g, 다시마 30g

▷드레싱

올리브유 30g, 사과식초 45g, 알룰로스 올리고당 30g, 간마늘 40g, 레몬즙 5g, 후추 0.5g, 사과 20g, 양파 20g, 소금 6g

▷재료 준비

1. 양상추, 로메인, 롤랄로사는 세척해 한입크기로 자른다

2. 쭈꾸미는 세척해 한입크기로 절단한다

3. 쭈꾸미에 올리브오일, 정종, 마늘을 첨가해 양념한다

4. 톳과 다시마는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식힌다

5. 드레싱재료 사과와 양파는 그라인더로 갈아 준비한다

6. 드레싱의 모든 재료는 고르게 섞는다

▷본요리

1. 강불에 쭈꾸미를 약 1분간 볶아 식힌다

2. 샐러드볼에 야채를 담는다

3. 쭈꾸미를 담고 드레싱을 뿌려 제공한다



▶취나물두부된장무침

▷재료

된장 25g, 다시다요리수 3g, 두부 30g, 데쳐낸 취나물 100g, 홍고추 3g, 굵은고추가루 3g, 간마늘 2g, 알룰로스 3g, 들기름 2g, 참깨 1g

▷재료손질

1. 취나물은 잎부분과 어린줄기부분을 다듬어 끓는물에 데친 후 찬물에 식혀 물기를 짜준다.

2. 두부는 면보에 물기를 꽉 짜준다.

3. 홍고추는 씨를빼고 슬라이스해 준다.

▷본요리

1. 믹싱볼에 준비한 된장, 알룰로스, 간마늘, 다시다요리수, 굵은고추가루, 들기름을 넣고 섞어준다.

2. 1번에 준비해 놓은 취나물,홍고추,두부를 넣고 조물조물 묻혀준후,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려준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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