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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나눔재단, 차세대 비영리 인재 30명 뽑는다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 비영리 관심 있는 대학생 선발

-NGO 인턴십, 비영리 교육, 해외 탐방 기회 제공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은 비영리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을 모집한다.

‘아산 프론티어 유스’는 비영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과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선발되는 30명은 오는 7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7개월간 활동에 참여한다.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단원에게는 5개월간의 NGO 인턴십과 월 2회의 비영리 교육, 9박10일간의 해외 비영리기관 탐방 기회를 제공하며 월 130만원의 활동비와 1대1 진로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이승복 아산나눔재단 글로벌리더팀장은 “아산 프론티어 유스는 대학생들이 비영리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NGO, 사회적기업, 기업사회공헌활동(CSR) 등 다양한 혁신사례를 공부하고 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찾는 프로젝트 등을 통해 청년들이 차세대 비영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접수는 아산나눔재단 홈페이지(www.asan-nanum.org)에서 참가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이메일(youth@asan-nanum.org )로 5월 16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오는 5월 10일, 12일에는 제2기 아산 프론티어 유스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는 프로그램 소개와 비영리 분야 연사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에게는 서류심사 시 가산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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