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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비비, 아래로 확 벗겨진 드레스 ‘맙소사’
[헤럴드경제]중국 여배우 손비비(쑨페이페이, 孫菲菲)의 아찔한 드레스 노출사고가 다시 누리꾼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비비의 노출 사고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는 과거 손비비가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모 행사에서 노출사고를 당한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중국의 인민왕은 “손비비가 지난 11일 칭화대학교에서 열린 모 행사에 참석했다가 노출사고를 겪었다”라며 당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손비비는 어깨선이 드러난 흰색 롱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여신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이때 손비비는 행사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돌아섰고 그순간 바로 옆에 서있던 여성 MC 방링이 그녀의 드레스 밑단을 밟아 드레스 앞부분이 아내로 내려갔다.

당황한 손비비는 침착하게 옷을 추스렸고 행사 관계자가 급히 겉옷을 들고 달려와 상황은 마무리 됐다.

한편 손비비는 2004년 방영한 KBS 한중 합작드라마 ‘북경 내 사랑’에서 김재원과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나누는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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