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에서 열리는 모델발리볼 대회에는 매년 200여명의 모델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7주년을 맞는 모델발리볼대회는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핫’한 대회다.
모델발리볼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모두 마이애미 모델에이전시 소속 모델들로, 매년 이 대회를 위해 혹독한 몸매관리를 한다고 알려졌다.
이 대회의 최대 장점은 발리볼 대회를 즐기면서 덤으로 모델들의 착한 몸매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덕분에 모델발리볼대회는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매년 새로운 스폰서를 유치하는 등 그 규모를 점점 더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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