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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 9일부터 전국서 개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완구업체 손오공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 ‘손오공 테이머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18개 대형마트 완구매장에서 진행되며 점포별로 최대 210명이 참여할 수 있다. 만 4세부터 13세 아동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접수한다. 


이벤트에 참가해 손오공 측의 테이머를 상대로 미니게임을 벌여 이긴 참가자는 배틀딱지 2탄 단품을 받을 수 있으며, 지더라도 ‘터닝메카드’ 기념 배지를 받게 된다. 손오공은 ‘2016 테이머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을 받게 되는 리그별 4강 이내 총 8명의 선수에게 ‘그리핑크스’ 제품을 지급하며,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겐 ‘메가드래곤’과 ‘배틀박스’를 증정한다.

손오공은 “이번 이벤트는 아이들이 참가하는 공식 경기 외에도 ‘터닝메카드’ 캐릭터 퍼레이드,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남녀 구분 없이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며 “아동과의 정서적인 교감을 고민하는 아빠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터닝메카드’ 홈페이지(http://mecar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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