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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현대차그룹 상용사업 담당 사장에 한성권 부사장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한성권<사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차 상용사업 담당으로 임명했다.



상용사업 담당 보직은 지난해 말 김충호 전 사장의 퇴임으로 그동안 공석이었다.

한성권 신임 사장은 기아차 아태지역본부 인도네시아 판매 담당, 현대차 글로벌 인사전략실장, 인사지원담당, 현대차그룹 인사실장 등을 거쳤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현대차 상용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영업 역량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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