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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알톤스포츠, 2016년 전기자전거 신제품 출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가 2016년 전기자전거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저중심의 L타입 형태로 프레임을 제작해 승하차가 용이한 ‘알톤 시티(city)’ 모델 1종을 필두로 가로 폭 4.0인치 광폭 타이어를 장착해 다양한 지형과 험로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팻바이크 스타일의 ‘알톤 이.노바투스(e.novatus)’ 시리즈 2종(20ㆍ26인치), 통학ㆍ통근 등에 용이하도록 앞 서스펜션을 장착해 주행이 편안한 ‘알톤 커뮤트(commute)’ 모델 1종,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한 미니벨로 형태의 ‘알톤 스트롤(Stroll)’ 모델 1종 등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에는 모두 알톤스포츠와 삼성SDI와 공동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있다. 삼성SDI 36V 9.6ah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스로틀(Throttle) 방식으로 25~30㎞, PAS 구동 시 50~60㎞ 주행할 수 있다. 알톤스포츠는 보유 중인 특허기술로 자전거 프레임 내부에 배터리를 삽입해 외부 환경으로 인한 사용상ㆍ안전상 문제를 최소화했고, 심미성 확보와 동시에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동력 효율성도 확보했다.

알톤스포츠는 “올해부터 전기자전거 일부가 자전거로 인정받을 경우 우리나라의 전기자전거 시장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품 문의는 (031) 727-9100.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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