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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용인서 두 번째 ‘동천자이’ 선보여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지난해 11월 공급된 ‘동천자이 1차’의 후속작이 등장한다.

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2블록에 들어설 ‘동천자이 2차’<조감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6층짜리 8개 동에 총 1057가구(전용면적 59~104㎡)로 구성된다.

동천2지구는 용인시 동천동 143-1번지 33만 5000여㎡ 넓이의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지난 1월 인근에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개통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화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의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동천초,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 수지고 등의 각급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남동, 남서) 위주로 배치되며 여기에 대규모 지하주차장을 조성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구현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동천자이 2차는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와 강남 접근성이 좋고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서 5월 중 문을 열 예정이다. 현재는 이 자리에서 분양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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