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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리우드 모델 착시 패션…한국선 신고감
[헤럴드경제] 할리우드 스타 카일리 제너(Kylie Jennerㆍ18)의 민망 패션이 화제다.

킴 카다시안과 이복 자매로 잘 알려진 모델 카일리 제너의 ‘민망’ 의상이 해외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녀는 피부색과 꼭 맞는 누드 톤의 밀착 바디 수트를 입고 블루톤 그물 치마를 덧입었다. 언뜻 보기에 마치 옷을 입지 않고 그물 치마만 두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해외 네티즌은 이에 “도대체 뭘 입은 것인지” “최악의 의상” “저런 치마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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