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삼성전자서비스의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 기간 동안 90여명의 엔지니어들은 동서울, 천안 등 버스터미널 53곳, 서울, 용산, 대전 등 기차역 24곳, 강남, 홍대입구 등 지하철역과 청주, 원주 등 공항 33곳 등 모두110곳을 직접 방문해 시민들이 시청하는 TV를 최적의 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에도 버스터미널, 기차역, 공항 등 전국 72곳에서 공공시설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친 바 있다. 이강길 삼성전자서비스 상무는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는 공공장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삼성TV 시청을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게 서비스 하는 것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공공시설에 설치된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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