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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부산분양 불패신화 이어가나, ‘연산 더샵’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3만여명 방문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포스코건설이 부산에서 분양하는 ‘연산 더샵’ 견본주택에 주말까지 총 3만여명이 방문했다.

오픈 첫날인 31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8000명이 방문한 데 이어 주말까지 4일간 총 3만여명이 방문해 포스코 아파트에 대한 부산시민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견본주택 방문을 위해 오전부터 200m가량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일 펼쳐졌으며, 모델하우스 내부는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 환경과 브랜드 프리미엄, 미래가치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신 것 같다”면서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면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및 계약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더샵’은 지하 4층~지상 30층, 11개 동, 총 1071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84㎡, 54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99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모델하우스는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돼 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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