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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하는 봄날… 사진에서도 빛나는 광채 피부 가꾸기

본격적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 다가왔다. 오늘 경남 진해에서 열리는 벚꽃 군항제를 시작으로 한창일 꽃놀이를 준비할 시기이다.

벚꽃놀이에 절대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추억을 담은 사진일 것이다. 그러나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쳐 푸석푸석해진 피부는 사진으로만 보아도 티가 나기 마련이다.

아이디병원 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본격적인 봄날씨가 시작되면 나들이 전 빠르게 피부 탄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많은 편”이라 설명했다.

피부 탄력 관리는 보습 관리의 중요도가 매우 높다. 인체의 80%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평소 충분한 수분을 유지하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매우 떨어져 잔주름이 증가하고, 신진대사 속도가 감소하기 때문에 면역력도 떨어지는데다 노폐물 배출에도 어려움이 생기게 된다.

빠른 시간 내 통증 없이 피부 탄력을 개선해야 한다면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도 추천할만한 방법이다. 에르메스리프팅은 근적외선(NIR) 파장대를 낮은 에너지로 나누어 조사하는 리프팅 시술로, 통증과 부작용을 줄여 시술 즉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김 원장은 “맑고 투명한 광채 피부는 평소 생활 습관이나 꾸준한 피부 관리로 만들 수 있지만, 에르메스리프팅과 같은 피부과 시술로 그 속도와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며 “시술 전 피부과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현재 피부 상태와 피부 타입에 가장 잘 맞는 시술을 선택한다면 시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 전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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