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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말하기! 암기대회? 본질이 무엇인가?

영어에 관심이 끊임없이 지속이 되며 이제는 영어 말하기에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 지고 있다. 이런 시대에 맞추어 교내, 외 영어 말하기 대회들이 샐 수 없이 개최되고 있다. 여러 가지 주제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영작을 준비하여 무대 위에 선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제출한 영작을 그대로 외워서 발표해야 한다는 점이다. 더불어 이 발표를 듣고 심사하는 심사권들도 대회 규정상 단어 하나 하나를 그대로 발표자가 말을 하는지 여부에만 집중을 한다.

발표에 필요한 무대 장악력, 목소리와 톤의 조절, 몸동작 등이 어색함을 감출 수 없다. 외국의 사래를 본다면 말하기 대회에선 내용의 정리 그리고 정확한 은유와 비유의 활용, 무대에서 관객과의 소통, 질문에 대한 대처 능력 등 발표자의 전달 내용의 질과 내용을 전달하는 기술들을 평가한다.

기업의 무대에서 오랜 시간 동안 영어 발표를 주도 하며 꾸준히 영작 발표의 기술을 전도하는 잉글리쉬킹덤 탁큰별 대표가 꾸준히 영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암기 기술을 떠나 자신의 영작을 디자인 하고 무대에서 마치 하나의 공연을 하듯 자신만의 스타일로 디자인된 영작을 전달하는 과정을 트레이닝 시키고 있는 잉글리쉬킹덤은 꾸준한 카메라 테스트와 촬영을 통해 학생들의 발표과정을 함께 모니터 하며, 질 높은 영작을 위해 외우기 방식의 학습 프로그램이 아닌 창의적 비판적 사고를 키워 단어 조합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잉글리쉬킹덤 탁큰별 대표는 “영어 말하기에 첫 번째 과제는 잘 듣고 잘 읽는 것” 이라고 말했다. 말을 잘하는 것 보다 발표자의 내용을 빠른 속도로 독해 분석 하며, 발표자의 내용을 신속히 흡수 할 수 있어야만 다른 시각에서 보는 색다른 생각들이 생산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외국의 문화를 모방하여 말하기 대회, 즉 외우기 대회만 집중 하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라고 말했다.

탁큰별 대표가 지향하는 영어말하기, 곧 영어시장은 “강의실에서 교수의 강의일수도, 프로젝트 논의 회의를 하면서 파트너나 상대 측의 이야기를, 설득을 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본질적인 내용과 정보들을 놓친다면, 상대방과 소통을 준비하여 발표를 할 차례가 왔을 시 주도권잡기가 어렵기에 본질에 대한 영어말하기 대회 평가 기준이 생겨야 한다”.

그는 매주 수 많은 재능기부와 강연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영어시장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으며 영어 시장의 발전을 기여하고 있다.

 

 

edw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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